⟪머물고 싶은 동네 서촌과 마포, 그리고 은평⟫

2022-10-21

오늘은 왠지 모르게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동네 서촌과 마포 그리고 은평의 공간을 큐레이션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두 분을 모셨어요. 단순한 식당, 카페 소개를 넘어 '가게'라는 공간을 통해 세상의 작은 부분을 바꾼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두 분의 큐레이션을 지금 주목하세요.

📍서촌 사는 광화문 직장인, 서촌에디터 (@seochoneditor)

서촌에디터 님은 오랫동안 꿈꿔온 서촌 살이를 실현해서 서촌에 다양하고 좋은 공간을 소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에요. 아침을 시작하는 커피 한 잔부터, 퇴근 후 여유로운 와인 한 잔까지 모두 서촌의 공간에서 하는 마음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죠.

서촌에디터 님의 채널에서는 서촌은 물론 광화문, 종로, 을지로까지 서촌 부근에 있는 카페, 식당, 편집샵까지 다양한 큐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어요. 매번 회사 근처에서 가던 곳만 갔다면 서촌에디터 님을 팔로우 해두고 새로운 나만의 공간을 탐색해 보세요.

📍은평이 낳고 마포가 기른, 서울푸디 (@seoul__foodie_)

서울푸디 님은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하지만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식당,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크리에이터에요. 그래서 푸드포르노 같은 자극적인 장면 보다는 업장의 분위기나 그들의 노력이 묻어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죠.

이처럼 서울푸디 님의 채널에서는 단순하게 먹스타그램, 맛집 같은 공간을 넘어 분식집의 실내포차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온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요수정(@yosoojung) 같은 공간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새롭게 떠오르는 마포구-은평구의 진짜 이야기가 담긴 식당이 궁금하다면, 서울푸디 님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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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크리에이터를 널리 이롭게, #마케퍼스  여러분은 나만 알고 싶은 크리에이터가 있으신가요? 내 피드에만 고이 간직 하고 싶은 크리에이터가 있다면 마케퍼스에도 함께 알려주세요 😉